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벤투스 FC/2014-15 시즌 (문단 편집) === 유럽 클럽대항전 === 13/14시즌 세리에 우승팀 자격으로 플레이오프를 거치지 않고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 2시드로 참가, A조에 [[AT 마드리드]], [[올림피아코스]], [[말뫼 FF]]와 함께 배정되어, 승점 13점인 AT 마드리드에 이어 승점 10점으로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하였다. 3위인 올림피아코스도 승점 9점을 거두어 그리 순탄치 않은 조별리그였다. *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결과 || '''라운드''' || '''날짜''' || '''홈/원정''' || '''상대팀''' || '''점수''' || || 1 || 2014-09-16 || 홈 || [[말뫼 FF]] || 2:0 || || 2 || 2014-10-01 || 원정 || [[AT 마드리드]] || 1:0 || || 3 || 2014-10-22 || 원정 || [[올림피아코스]] || 1:0 || || 4 || 2014-11-04 || 홈 || [[올림피아코스]] || 3:2 || || 5 || 2014-11-26 || 원정 || [[말뫼 FF]] || 0:2 || || 6 || 2014-12-09 || 홈 || [[AT 마드리드]] || 0:0 || 첫 경기는 상대적으로 약체로 평가받는 말뫼를 상대로 테베즈의 두 골로 손쉽게 승리했으나, AT 마드리드, 올림피아코스 원정에서 패배하여 조 3위로 내려앉았다. 두 패배 모두 무득점으로 마친 관계로 승점 동률 시 상대전적을 비교하는 점을 감안할 때 이들과의 홈경기를 2점 차 이상으로 승리해야 한다는 부담을 안게 되었다. 4라운드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인해 반강제적으로 4백을 도입, 4-3-1-2 포메이션으로 올림피아코스와의 홈경기를 치렀다. 전반 피를로의 선제 프리킥 골로 앞서나갔으나 3분만에 코너킥 상황에서 동점을 허용하였고, 후반 다시 셋피스 상황에서 역전골을 허용해 챔피언스리그 징크스를 이어가나 우려되었으나, 역전골 허용 후 5분만에 재역전에 성공하였다. 하지만 종료 직전 테베즈가 얻어내고 비달이 찬 페널티킥을 상대 골키퍼가 선방하면서 1점차 승리에 그쳐 올림피아코스와의 상대전적에서 원정골 규칙에 따라 열세로 끝났다는 아쉬움을 남겼다. 5라운드 말뫼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을 0:0 무승부로 마쳐 우려를 자아냈으나,[* 경기 전부터 그라운드 잔디 상태가 좋지 않은 것에 대해 구단 차원에서 UEFA에 항의하였고, 이는 지난 시즌 갈라타사라이 원정과 유사한 흐름이어서 더욱 팬들의 우려를 샀다.] 후반 요렌테와 테베즈가 한 골씩 득점하여 간신히 승리하였다. 이로써 최종전 AT 마드리드와의 승부에서 유벤투스가 패하고 올림피아코스가 말뫼에게 승리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16강 진출이 가능한 상황을 만들어 냈다. 6라운드 AT 마드리드와의 최종전은 0:0 무승부로 마무리되어 결국 조 2위로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데 성공하였다. 전반은 유벤투스의 공격과 AT 마드리드의 역습이 어느 정도 날카롭게 이루어졌으나, 전반을 0:0으로 마치자 2골차 이상 승리가 어려워진 유벤투스가 무리한 공격을 자제하고 AT마드리드 또한 무승부만 지켜내도 조1위를 확정짓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후반은 상대적으로 느슨하게 진행되었다. 양팀 모두 급격한 분위기 변화를 두려워한 나머지 교체 멤버를 전혀 투입하지 않는 특이한 상황을 연출하였고, 후반 로스타임도 1분에 불과했다. *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결과 || '''단계''' || '''날짜''' || '''홈/원정''' || '''상대팀''' || '''점수''' || ||<|2> 16강 || 2015-02-24 || 홈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2:1 || || 2015-03-18 || 원정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0:3 || ||<|2> 8강 || 2015-04-14 || 홈 || [[AS 모나코]] || 1:0 || || 2015-04-22 || 원정 || [[AS 모나코]] || 0:0 || ||<|2> 4강 || 2015-05-05 || 홈 || [[레알 마드리드]] || 2:1 || || 2015-05-13 || 원정 || [[레알 마드리드]] || 1:1 ||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 ||<-6> [[UEFA 챔피언스 리그/2014-15 시즌|[[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height=50]]]][br]{{{#ffffff '''2014-15 UEFA Champions League Final'''}}} || ||<-6> '''{{{#ffffff 2015. 06. 07 / 올림피아 슈타디온 베를린 (독일, 베를린)}}}''' || ||<-2> [[파일:FC 바르셀로나 로고.svg|width=200]][br][br]'''{{{#004890 FC 바르셀로나}}}''' ||<-2>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엠블럼.svg|height=150]] ||<-2> [[파일:유벤투스 FC 로고(2004~2017).svg|width=120]][br][br]'''{{{#000000 유벤투스 FC}}}''' || ||<-6> '''{{{#ffffff 3 - 1}}}''' || ||<-3> '''{{{#000000 4' 이반 라키티치 [br] 68' 루이스 수아레스 [br] 90 +7' 네이마르 다 시우바 }}}''' ||<-3> '''{{{#000000 55' 알바로 모라타}}}''' [br]'''{{{#000000 }}}''' || ||<-12> [[https://tv.naver.com/v/3289418|'''{{{#ffffff 경기 하이라이트}}}''']] || 16강 상대로 한때 [[분데스리가]] 최하위까지 기록하는 등 2014-15 시즌 부진을 보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만나 8강 진출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다.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는 테베즈의 선제골과 모라타의 결승골로 2:1로 승리하였다. 평소와 달리 수비라인을 뒤로 내리고 중원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는 전술을 도입, 피를로가 종아리 부상으로 전반 교체아웃된 것과 키엘리니가 실수로 미끄러져 [[마르코 로이스]]에게 동점골을 허용한 것 외에는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 UEFA 선정 최우수선수는 모라타. 2차전에서는 피를로의 부재와 원정의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3:0 승리를 거두어 [[http://www.juventus.kr/football/2474261|베스트팔렌 원정 전승 기록]]을 이어나갔다. 테베즈는 전반 3분만에 넣은 골을 포함해 2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활약했던 [[로베르토 바조]], [[알레산드로 델피에로]] 등 역대 10번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고 UEFA 선정 최우수선수로도 뽑혔다. 8강에서는 남은 팀들 가운데 가장 약체로 꼽히는 [[AS 모나코]]를 상대하였다.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비달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1:0 승리에 그쳤다. 페널티킥 판정에 대해 모라타에 대한 [[히카르두 카르발류]] 반칙 위치가 페널티 박스 안쪽인지 여부로 약간의 논란이 있었다. 전반 모나코의 예리한 역습에 고전하였지만 비달, 키엘리니, 부폰 등이 수비에서 활약을 보여 원정골을 허용하지 않았고, 에브라도 친정팀을 상대로 좋은 활약을 보였다. UEFA 선정 최우수선수는 비달. 원정 2차전에서는 수비 위주의 3-5-2 전술로 0:0 무승부를 기록하여 2002-03 시즌 이후 12년만에 4강에 진출하였다. 경기시작 1분만에 키엘리니가 미끄러지면서 고의적인 핸들링 반칙을 범한 것에 대해 퇴장 대신 경고가 나온 것에 대해 국내에서 판정 논란이 일었으나 [[http://footballist.co.kr/bbs/board.php?bo_table=foreignpress&wr_id=2083|권종철 FIFA 심판감독관의 해설]]로 일축되었다. 공격진 부진에 대해서도 불만이 있었으나 [[http://www.juventus.kr/football/2543307|테베즈, 모라타 등이 구토 증세를 보이는 등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고 알려지자 사그라들었다. UEFA 선정 최우수선수는 모나코의 [[제프리 콘도그비아]]. 4강에서는 12년 전 4강 상대였던 [[레알 마드리드]]와 재회하였다. 홈에서 벌어진 1차전에서는 9분 모라타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으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동점골을 허용한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 테베즈의 PK골로 다시 앞선 뒤 3-5-2로 전술을 변경한 채 우세를 지켜 2:1로 승리하였다. 모라타의 골에도 기여한 테베즈가 UEFA 선정 최우수선수로 선정되었고,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M]][[아르투로 비달|V]][[안드레아 피를로|P]] 라인이 활동량 통계 1~3위를 싹쓸이하며 중원을 장악하였다. 예상과 달리 페레이라 대신 선발출장한 스투라로도 수비적으로 좋은 활약을 보였고,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헤딩슛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온 것도 [[http://www.juventus.kr/football/2564761|스투라로의 선방]] 덕이었다. 원정 2차전에서는 1차전에 허용한 원정골의 부담으로 3-5-2 대신 4-3-1-2 전술로 시작하였고, 포그바가 부상에서 복귀하였다. 전반 키엘리니가 로드리게스에게 내준 페널티킥을 호날두가 성공시켜 그대로 경기가 끝날 경우 원정골에 따라 탈락할 뻔 했으나[* 이와중에 레알 마드리드의 볼보이는 골라인 밖으로 나간 공을 잡고는 곧바로 공을 주지않고 시간을 끌어서 [[에브라]]와 실랑이를 벌이는 추태를 부렸다. ~~[[에당 아자르|???]] : 에브라 볼보이는 그렇게 다루는 게 아니야..~~], 후반 모라타가 동점골을 뽑아내 종합전적 3:2로 결승에 진출하였다. 모라타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두 경기 모두에서 득점함으로써 시즌 초반 이적에 대한 유벤투스 팬들의 불만을 완전히 잠재웠다. 경기는 비겼으나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은 매서웠고, 여러 차례의 선방을 보여준 부폰이 UEFA 최우수선수로 선정되었다.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결승전에서 [[FC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전반 4분만에 [[이반 라키티치]]에게 선제골을 허용, 어려운 경기를 펼치다 후반 54분경 모라타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65분 무렵 [[리오넬 메시]]의 단독돌파 이후 슈팅을 부폰이 간신히 쳐냈지만 쇄도하던 [[루이스 수아레스]]가 밀어 넣으면서 다시 리드를 허용했고, 경기 종료 직전 [[네이마르]]에게 쐐기골까지 내주며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 준우승으로 2015년 6월 기준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 6회로 바이에른 뮌헨과 벤피카를 제치고 준우승 횟수 단독 1위로 올라섰다. 구단 역사로도 12년만의 챔피언스 리그 결승 진출이었지만 1995-96 시즌 우승 이후, 4연속 결승전 패배라는 불명예 기록을 이어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